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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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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레드햇 -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에서 컨테이너 확산을 위해 손잡아... IT 업계에서 제휴를 맺고 솔루션을 통합한다는 소식은 흔하게 발표됩니다. 이런 소식은 두 가지로 종류가 나뉘는 데 하나는 영업적 메시지를 던지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진정한 기술 연계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함입니다. 지난 8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레드햇이 '제대로 된 기술 연계'를 하기로 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번 제휴가 왜 중요한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에 매우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양쪽 모두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 제휴는 컨테이너 적용을 검토 중인 기업에 플랫폼 간 호환성과 기술 지원의 용이성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한 벤더나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왕래 길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윈..
Azure App Service, 이제 리눅스도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 - 컨테이너 사용에 DevOps까지 이참에 도전해봐? 클라우드로 개발자는 서버 작업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배포를 위해 가상 머신 띄워 놓고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을 쭉 설치하던 것을 당연하게 여겼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100만 개가 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중인 Azure App Service서버를 잊고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는 Azure App Service는 인기가 꽤 좋습니다. 현재 100만 개 이상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Azure App Service 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기가 좋은 이유는 서버 신경 안 써도 되고,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CI/CD)를 통해 정말 애자일(Agile) 하게 개발, 배포, 수정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I/CD 환경을 꾸미는 것은 웬만한 조직에서는 ..
Azure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Alert을 받을 수 없을까?24시간, 7일, 365일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유지보수를 위한 계획된 다운 타임도 잡아야 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 24시간, 7일, 365일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유지보수를 위한 계획된 다운 타임도 잡아야 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가 일어나기도 하죠. 클라우드도 유지보수나 서비스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이슈를 시스템 관리자와 서비스 운영자가 제때 알 수 있게 하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서비스 헬스(Azure Service Health)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애저 서비스 헬스는 서비스 이슈, 계획된 유지보수 등에 대한 경보(Alert)를 알려줍니다. 이들 경보는 이메일, 문자로 받아 볼수 있는데, 필요에 따라 현재 사용하는 ServiceNow, PagerDuty, OpenGenie 등의 관리 시스템에 직접 연계할 경보가 바로 전달될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DevOps 비용 절감 포인트는? 빌드와 테스트! 초 단위로 사용료를 내는 서비스를 쓰면 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에서 DevOps를 하는 것, 하나둘 신규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 올려 시작해 볼까 생각 중이라면, 특히 DevOps 파이프라인 관리에 젠킨스(Jenkins)를 쓴다면, 오늘 전하는 소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시장 초기 주요 활용처 중 하나가 개발 서버였습니다. 빌드, 테스트 장비를 사내에 구축해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경제적이고 편하다 보니 주요 클라우드 활용 시나리오로 개발 서버 이야기를 많이 했죠. 지금도 이 이야기는 통합니다. 다만 내용의 디테일이 더 살아있을 뿐입니다. 디테일? 네, DevOps 차원에서 빌드와 테스트 인프라를 쓰는 데 있어 이제는 가상 머신에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올리고 뭐 하고 하는 것보다 더 편해졌습니다. 컨테이너를 간단히 배포해..
[클라우드 운영]Azure Advisor 하나 썼을 뿐인데, 클라우드 비용이 내려간다 ~ 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는 아는 만큼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 대충 필요한 만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세어나가는 비용이 생기죠. 이런 낭비를 막는 것도 사실 일입니다. 다행히 Azure를 쓴다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애저 어드바이저(Azure Advisor)가 그 방법입니다. 애저 어드바이저는 단어 뜻과 같이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무엇에 대한 조언이냐 하면 현재 구독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태에 대한 조언을 받습니다. 크게 고가용성, 보안, 성능, 비용 측면에서 조언을 해주는 데요, 조언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해당 구독과 구성을 놓고 어느 부분을 최적화할 것인지를 알려 줍니다. 이를 참조하면 튜닝의 고수가 아니라도 고가용성, 보안,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출 수 있습니다..
[락플레이스] Azure App Service, 이제 리눅스도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 - 컨테이너 사용에 DevOps까지 이참에 도전해봐? 클라우드로 개발자는 서버 작업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배포를 위해 가상 머신 띄워 놓고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을 쭉 설치하던 것을 당연하게 여겼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100만 개가 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중인 Azure App Service서버를 잊고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는 Azure App Service는 인기가 꽤 좋습니다. 현재 100만 개 이상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Azure App Service 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기가 좋은 이유는 서버 신경 안 써도 되고,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CI/CD)를 통해 정말 애자일(Agile) 하게 개발, 배포, 수정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I/CD 환경을 꾸미는 것은 웬만한 조직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