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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운영 팁

Azure Stack으로 클라우드 첫 발을 띄기 전에 따져 봐야 할 (4 + 1) 체크 포인트

클라우드 전환, 따져봐야 할 게 참 많은 작업입니다. 조직마다 환경이 다르고, 운영 인력의 역량이 천차만별이죠. 거기에 IT 거버넌스, 규제 등 제약을 두어야 할 사항도 많습니다. 이와 함께 살펴야 할 것은 클라우드로 갔을 때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나? 이 질문은 왜 지금 우리가 클라우드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이를 명확하게 알아야 명분도 생기고 조직 내 공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등 클라우드 전환의 이유가 분명하고 마음이 곧바로 섰다면 다음에 할 일은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려 옛것을 다 버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간다? 이런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곳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 현재 잘 운영하고 시스템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옮겨 가겠죠. 그리고 이를 위한 가교로 하이브리드 구성을 택하는 검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경우 하이브리드 구성을 돕기 위해 애저 스택(Azure Stack)을 제공합니다. 애저 스택을 출발점으로 삼으면 좋은 점은 시쳇말로 이사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영어로 'Life & Shift'라고 표현할 정도인데요, 운영 중인 시스템을 들어 올려 애저 스택에 가볍게 올리듯이 클라우드 전환을 할 수 있는 의미입니다.


마이그레이션에 앞서 살펴볼 사항은 4가지 더하기 1입니다. 4+1을 잘 기억하면 성공적인 클라우드 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살펴볼 4가지 점검 사항은 비용, 연결(네트워크), 규제 및 데이터 관련 요구 사항, 고가용성 요구 사항입니다. 이 전에 기존 환경에 대한 분석은 당연히 마쳐야 하고요.

4가지를 점검했다면, 다음 남은 1가지는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스택 기반의 하이브리드 구축과 운영을 돕기 위해 지역별로 실전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를 통해 지원합니다. 이외에 써드파티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파트너와 긴밀히 상의해 풀어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관련 사전 평가와 이전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는 컴볼트, 제로다운타운, 클라우드베이스 등에서 제공합니다.

물론 가장 처음 고려할 방법은 애저 마이그레이션 센터,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등 애저가 제공하는 도구를 잘 활용하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떤 파트너가 애저 스택 기반의 하이브리드 환경 조성과 기존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에 최적일까요? 네, 국내에서 처음으로 애저 스택 기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후 지금까지 VM 환경부터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이전 경험이 풍부한 락플레이스가 딱 그런 파트너입니다. 전략 컨설팅부터 실제 마이그레이션까지 락플레이스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관련 페이지를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