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8)
[락플레이스] 배정한 예산을 넘어설 때 자동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 리소스를 막 쓰다 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을 일이 없어진다! 클라우드 서비스 얼마나 쓰고 있나요? 예산에 맞춰 리소스를 적절히 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클라우드 시대 IT 관리자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관리자의 역할 변화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사용하는 기업은 리소스 매니저(Azure Resource Manager) API를 통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 예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리뷰 버전이긴 하지만 매우 요긴한 API가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참고로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맺은 기업은 EA 포탈을 통해 클라우드 관련 예산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산 관련 API를 이용하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에 대한 예산 배정 및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
[락플레이스] 떠오르는 IT 전문 언론사 'GeekWire'가 미디어 플랫폼으로 Azure로 옮긴 이유는? Azure Database for MySQL 때문이라는... 45% 비용 절감은 덤 GeekWire 요즘 뜨는 IT 언론사 중 하나입니다. 하루 20~30개씩 알짜 뉴스를 쏟아 내고, 굵직한 이벤트도 많이 하면서 영향력이 부쩍 커지고 있죠. 온라인 언론사가 유명해진다는 것은 곧 페이지 방문객이 늘어난다는 소리입니다. 사업이 잘 되니 즐거운 비명이라 할 수 있지만, 운영자는 페이지 뜨는 속도부터 시작해서 접속 불가 상황까지 늘 긴장하게 되죠. 그래서 GeekWire가 자사의 미디어 플랫폼을 애저(Azure)로 옮겼습니다. 워드프레스 기반 뉴스 사이트를 통째로 Azure로 옮기기 GeekWire는 여느 언론사 스타트업이 그렇듯이 워드프레스로 뉴스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한국도 중소 언론사들은 대부분 워드프레스를 쓰죠. GeekWire는 2011년 창업하면서 워드프레스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
[락플레이스] 애저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가이드 - MSA, N-tier, Big Data... 애플리케이션 유형별 구현법 안내 클라우드 환경을 타깃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면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 쉽고, 빠르고, 경제적이라고 다들 말하죠. 하지만 실제로 도전해 보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각자의 서비스 옵션을 가지고 있죠. 기능이 같아도 이름이 달라 헛갈립니다. 여러 단위 서비스를 어떻게 엮어야 할지 자문을 구하기도 마땅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참조 사례를 따라 해보는 것이죠.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AzureCAT 패턴 & 프렉티스 팀이 나섰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애저 환경에서 구현하고 운영할지를 정하는 데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할 책을 하나 써냈습니다. 이북의 이름은 '애저 애플리케이션 가이드(Azure Application Guide..
스프링, 자바 개발자를 위한 기쁜 소식 하나 ~ Azure Stack에 드.디.어 피보탈의 Cloud Foundry가 포함된다! 서버 리스 컴퓨팅 쪽에 관심 많다면 오늘 소식이 반가울 것입니다.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원 플랫폼 컨퍼런스(SpringOne Platform) 행사에서 피보탈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쁜 소식을 마구 쏟아 냈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애저 스택(Azure Stack)에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가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서버 리스 컴퓨팅, 하이브리드 컴퓨팅에 관심 있다면 ~ 일단 OK!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래전부터 오픈 소스 기반 멀티 클라우드 PaaS 플랫폼인 클라우드 파운드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왔습니다. 현재 클라우드 파운드리는 피보탈(Pivotal)의 품에 안기면서 엔터프라이즈 PaaS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죠.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피보탈과의 협력에도 적극적입니다. 그 ..
소프트웨어 교육 현장을 가다! 케임브리지대학교의 Azure Notebooks 적용기 소프트웨어 교육에 오픈 소스 도구를 활용하는 것! 사실 오래전부터 교육 현장에서 오픈 소스 기술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조금 달라졌죠. 오픈 소스를 이제는 클라우드로 씁니다. 그 이유는 교습 방법이 이론 중심에서 실무와 실습 쪽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은 커리큘럼에 따라 이런저런 툴을 설치하고 설정하느라 바쁩니다. 이런 수고를 클라우드로 덜어 내 낼 수 있습니다. 컴퓨팅 개론 과정에 Azure Notebooks를 도입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사례를 한번 보시죠. 커리큘럼 혁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도구만 바꿔도 케임브리지 대학교처럼 혁신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컴퓨팅 개론 교과목 수강생들이 Azure Notebooks를 쓰게 된 이유 케임브리지 대학교 엔지니어링 계열 학과에서 새로운..
Azure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Alert을 받을 수 없을까?24시간, 7일, 365일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유지보수를 위한 계획된 다운 타임도 잡아야 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 24시간, 7일, 365일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유지보수를 위한 계획된 다운 타임도 잡아야 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가 일어나기도 하죠. 클라우드도 유지보수나 서비스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이슈를 시스템 관리자와 서비스 운영자가 제때 알 수 있게 하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서비스 헬스(Azure Service Health)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애저 서비스 헬스는 서비스 이슈, 계획된 유지보수 등에 대한 경보(Alert)를 알려줍니다. 이들 경보는 이메일, 문자로 받아 볼수 있는데, 필요에 따라 현재 사용하는 ServiceNow, PagerDuty, OpenGenie 등의 관리 시스템에 직접 연계할 경보가 바로 전달될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웨비나] 애저, 오픈소스의 날개를 달다! - R on Azure 편 안녕하세요. 12월에 진행될 Azure 웨비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애저, 오픈소스의 날개를 달다' 웨비나가 12/14일 14:00시! 두 번째 주제 : R on Azure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등록하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edmgoo.gl애저, 오픈소스의 날개를 달다에서는 Azure에서 R을 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소개한다고 하네요. Azure와 R의 만남이 궁금하신 분들 주목해주세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온라인 생방송이라, 무료 진행이니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없겠네요. TIP을 드리자면!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 메일과 안내 문자까지 발송된다고 하네요. 문자 알림 받고 일찍 접속하시면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여 초코바를 먹을 ..
DevOps 비용 절감 포인트는? 빌드와 테스트! 초 단위로 사용료를 내는 서비스를 쓰면 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에서 DevOps를 하는 것, 하나둘 신규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 올려 시작해 볼까 생각 중이라면, 특히 DevOps 파이프라인 관리에 젠킨스(Jenkins)를 쓴다면, 오늘 전하는 소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시장 초기 주요 활용처 중 하나가 개발 서버였습니다. 빌드, 테스트 장비를 사내에 구축해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경제적이고 편하다 보니 주요 클라우드 활용 시나리오로 개발 서버 이야기를 많이 했죠. 지금도 이 이야기는 통합니다. 다만 내용의 디테일이 더 살아있을 뿐입니다. 디테일? 네, DevOps 차원에서 빌드와 테스트 인프라를 쓰는 데 있어 이제는 가상 머신에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올리고 뭐 하고 하는 것보다 더 편해졌습니다. 컨테이너를 간단히 배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