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crosoft Azure

(2)
장애 발생! 뭐가 문제지? Azure Service Health로 장애 나기 전에 미리미리 사태 파악하자 ~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지메일 등 굵직한 서비스들 장애가 일어났죠. 다들 무슨 일이냐 싶었을 것입니다. 대형 업체도 장애는 피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나 시스템을 운영 중 장애가 나면? 누구의 문제인지가 궁금해지죠? 내가 뭘 잘못 설정했나? 아니면 클라우드 사업자 문제인가? 성능 저하나 시스템 다운 같은 장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미리 알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은 없을까? ​세상에 찾으면 없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네,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이용하는 관리자라면 보통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를 애저 상태 웹 페이지(Azure Status Page)에서 확인할 것입니다. 이 페이지에 가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주요 리전의 서비스 상태를 볼 수 있습니..
[클라우드 도입 사례] 빅 데이터 개발자의 솔직담백한 Linux On Azure 사용기 본 포스팅은 호튼웍스 최종욱 개발 이사가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글을 공유한 것입니다. 애저를 개발 환경으로 쓰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좋은 팁이 담겨 있습니다. 서버 프로그램 개발용으로 Linux on Azure에 MacBook으로 접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 환경을 최종적으로 선택할 때까지 많은 요소를 고려했습니다. 다음은 그 자세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선호로 Azure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업체를 사용해도 큰 줄기는 비슷할 것입니다. 1. 배터리원격 근무자답게 여러 장소에서 MacBook으로 작업을 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주로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서버용이다 보니 노트북 배터리 용량이 부족한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쓰면 6시간 이상 사용할 텐데, 서버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