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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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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Stack으로 클라우드 첫 발을 띄기 전에 따져 봐야 할 (4 + 1) 체크 포인트 클라우드 전환, 따져봐야 할 게 참 많은 작업입니다. 조직마다 환경이 다르고, 운영 인력의 역량이 천차만별이죠. 거기에 IT 거버넌스, 규제 등 제약을 두어야 할 사항도 많습니다. 이와 함께 살펴야 할 것은 클라우드로 갔을 때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나? 이 질문은 왜 지금 우리가 클라우드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이를 명확하게 알아야 명분도 생기고 조직 내 공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등 클라우드 전환의 이유가 분명하고 마음이 곧바로 섰다면 다음에 할 일은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려 옛것을 다 버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간다? 이런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곳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대부..
레거시를 버리고 클라우드로 가자? No!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우선 검토해보는 지혜 일정 규모 이상의 IT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은 '차세대 프로젝트'를 전환점으로 삼아 세대교체를 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의 차세대 그림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으로의 전환과 오픈 API 기반의 통합일 것입니다. 이 여정에서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하나 제시합니다. 네, 바로 '하이브리드'입니다. 레거시와 클라우드의 공존많은 기업의 IT 환경을 가보면 수준이 높은 곳이 많습니다. 모노리틱 방식의 구축과 SOA 기반 환경이 조화를 이룬 곳이 많죠.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와 ESB(Enterprise Service Bus)로 데이터와 워크로로드의 흐름길, 즉 통합도 잘 해놓은 곳이 많습니다. 이런 환경을 빅뱅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