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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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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Stack으로 클라우드 첫 발을 띄기 전에 따져 봐야 할 (4 + 1) 체크 포인트 클라우드 전환, 따져봐야 할 게 참 많은 작업입니다. 조직마다 환경이 다르고, 운영 인력의 역량이 천차만별이죠. 거기에 IT 거버넌스, 규제 등 제약을 두어야 할 사항도 많습니다. 이와 함께 살펴야 할 것은 클라우드로 갔을 때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나? 이 질문은 왜 지금 우리가 클라우드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이를 명확하게 알아야 명분도 생기고 조직 내 공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등 클라우드 전환의 이유가 분명하고 마음이 곧바로 섰다면 다음에 할 일은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려 옛것을 다 버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간다? 이런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곳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대부..
[락플레이스 웨비나] OSS DB on Azure 기술 웨비나 락플레이스의 웨비나 시리즈 4번째 'OSS DB on Azure 기술 웨비나'가 6월 5일 14시에 시작합니다. 백업, 보안, 성능 유지 관리에 아직도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 하고 있나요? OSS DB를 통한 최적의 비용과 도입 효과에 관심이 많은가요? Scale-Up 또는 Down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인프라에 대해 기대를 가져보신적 있나요? 그 질문의 답은 Opensource DB On Azure에 있습니다. MySQL과 PostgreSQL를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PaaS 환경 적용으로 얻는 비용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DB의 커뮤니티 에디션을 그대로 Managed 인프라에서 사용함에 따른 Database관리의 복잡성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못 느껴야 진정한 하이브리드 - SQL Server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옮겨 보니 확실히 느껴지는 Azure의 일관성 클라우드는 따로국밥 개념으로 접근하면 부담스럽습니다. 온프레미스 따로, 클라우드 따로, 하이브리드 따로... 이렇게 메뉴를 짜면 나중에 클라우드의 이점이 도대체 무엇인가? 이런 자조 섞인 한 마디를 뱉게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클라우드는 '차이를 못 느끼는 것' 입니다. 차이가 없어야 '일관성' 주장도 통한다!클라우드 관련해 '일관성(Consistent)'이란 단어를 자주 들어 보셨을 겁니다. 쉬운 말로 온 프레미스, 하이브리드, 공용 어느 환경이건 차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차이가 없다는 것은 홍보 문구로 쓰기는 쉽지만, 기술적으로 사실 함부로 쓰기 어렵습니다. 일관성 보장한다고 말했다가, 책임 못 질 상황이 생기면 곤란하다 보니 엔지니어들은 자연스럽게 일관성이란 말을 피하죠. 일관성의 예를 하나 들어 ..
VM도 이제 CPU 사용률만큼만 비용을 낼 수 있다! 평상시 CPU를 10%만 쓰고 필요할 때 잠시 100%를 쓸 수 있게 하는 신통방통 비용 계산법 클라우드가 경제적인 이유는 '필요' 이 한 단어에 설명이 다 담겨 있습니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필요한 시간에 맞춰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쓸 수 있는 이점이 있죠. '필요'이 단위가 이제는 가상 머신(VM) 수준으로 정밀해지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VM을 이용할 때 CPU 코어 단위로 비용을 내는 것이 아니라 CPU를 몇 퍼센트 사용했는지에 맞춰 돈을 낼 수 있게 되었단 소리죠. 평상시 CPU를 10%만 쓰고 필요할 대 잠시 100%를 쓸 수 있게 하는 신통방통 비용 계산법마이크로소프트가 B-시리즈(B-Series)라는 상품에 대한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이 상품은 웹 서버, 개발 서버, 중요도가 낮은 소규모 데이터베이스 등이 워크로드를 VM에 올릴 때 비용을 더 줄이기 위해 기획..